2017 양성평등주간기념행사 다문화가족 우리말 말하기 대회 본선 일시 : 2017. 7. 5(수), 15:00 장소 : 부산진구청 15층 다복실 공연팀 : 아리랑 멋 시범단(태권도공연), 곱창카레(기타와 하모니카 연주), 베트남춤팀 본선 진출자 : 부이흐우트엉응아(베트남), 츠훈커엄해앙(캄보디아), 응우옌투투이(베트남), 허춘옌(중국), 이나라(몽골), 응웬깜휘엔(베트남), 장차오(중국) 수상결과 : 대상(장차오), 최우수상(츠훈커엄해앙, 이나라), 우수상(부이흐우트엉응아, 응우옌투투이, 허춘옌), 인기상(응웬깜휘엔) 이 날의 행사를 위해 방문교육선생님들이 일찍 오셔서 장내를 예쁜 풍선으로 꾸며주셨고, 내빈 및 다문화가정들이 말하기대회에 나온 친구들을 응원해주기 위하여 오셨습니다. 
먼저, 축하공연으로 행사의 문을 열었습니다. 첫번째 공연은 귀엽지만 카리스마 넘쳤던 '아리랑 멋 시범단'의 태권도 공연이었습니다. 신나는 음악과 함께 절도있는 동작과 멋진 품새, 완벽한 격파로 호응이 아주 좋았죠~ 
두번째 공연은 신나는 노래와 함께 멋진 기타와 하모니카 연주를 보여주었던 '곱창카레'팀의 무대로 진행되었습니다. 잔잔한 노래로 시작하다 신나는 노래로 끝을 맺었는데요, 얼마나 열창을 해주셨는지 사진만 봐도 아시겠죠? 
본 센터의 센터장님의 인사말 뒤에는 구청장님의 격려사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우리 친구들의 갈고닦은 실력을 보여줄 차례가 되었습니다. 자신만의 이야기를 한국어로 이야기하던 친구들의 모습을 보니 대단하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했습니다. 친구들의 이야기에 관객들은 웃기도, 울기도 했습니다. 
우리 친구들을 응원하는 손수만든 플랜카드까지 등장했네요~ 
수상결과가 나올 때 까지 베트남춤팀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샛노란 전통의상이 눈을 사로잡습니다~ 
드디어 결과과 나왔습니다. 두구두구두구두구~ 대상은 장차오, 최우수상은 츠훈커엄해앙, 이나라, 우수상은 부이흐우트엉응아, 응우옌투투이, 허춘옌, 인기상은 응웬깜휘엔으로 결정되었습니다. 모두가 정말 수고 많았고, 최고였습니다 
|
